'엘론 머스크, 대담한 도전'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.
저는 이 책의 e-book 버전을 구입하여 읽었는데, 이는 저의 첫 e-book 경험입니다.
재판을 기다리는 중 등의 짜투리 시간이나 잠자기 전에 누워서 보기에는 e-book이 훨씬 편하고, 그 덕분에 책을 접하는 것이 더욱 즐거운 듯 합니다.
다만 책은 책장에 꽂아두는 것만으로도 일종의 만족감을 주는데 e-book은 그런 즐거움은 주지 못하여 다소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.
그래도 저는 앞으로는 주로 e-book을 구매하여 볼 것 같습니다.
각설하고, 이 책은 엘론 머스크의 일대기를 무난하게 쓴 책입니다. 인터넷에도 엘론 머스크의 일대기를 살필 수 있지만 인터넷에서는 찾기 힘든 내용도 더러 있어 충분히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
참고로 다른 분이 쓰신 이 책의 리뷰 대신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가 최근 위성 2기를 성공적으로 쏘아올렸다는 내용의 기사를 첨부하겠습니다(발사 전 관련 내용을 실은 기사는 한국어 기사도 있으나 발사 후 관련 내용을 실은 한국어 기사는 2015. 3. 7. 오전 11시 8분 현재 찾을 수 없어 부득이하게 영어 기사를 링크합니다)
http://www.arirang.co.kr/Mobile/News_Detail.asp?nseq=176611
그리고 이 책에 대한 저의 감상평은 다음과 같습니다.
1. 쉬운 문장으로 구성 또는 번역이 되었는가?
2. 내용이 흥미로운가?
3. 단시간 내지 단기간에 완독이 가능한가?
4. 독서를 통해 공감이나 영감 등을 얻었는가?
5. 이 책을 주변에 권유하겠는가?
답은 이번에도 모두 '네'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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